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Case of the Golden Idol (문단 편집) ==== 사건 11 ==== ||<-3><:>'''사건 11: The Slight Delay in the Peaceful March to the King's Castle(왕성을 향한 평화 행진 전에 생긴 잠깐의 지연)'''|| ||<-1>{{{#!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Case of the GoldenIdol Scene 11-1.gif|width=100%]]}}}||<-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Case of the GoldenIdol Scene 11-2.gif|width=100%]]}}}|| ||<-3>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16px; margin-bottom: -16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Case of the GoldenIdol Scene 11-3.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Case of the GoldenIdol Scene 11-4.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Case of the GoldenIdol Scene 11-5.gif|width=100%]]}}} ||}}} || > 질서당 기사단과 함께 왕성을 습격할 준비를 한 라자루스 허스트는 그 전에 자신의 오랜 사랑 메리 베틀리(이전 성 리차드)를 납치하고자 그의 부하들을 이끌고 그녀와 그녀의 남편 피터 베틀리가 숨어있던 전 세바스티안 클라우드슬리의 저택으로 쳐들어갔습니다. 저택에 들어서자 술에 취한 피터와 도박으로 얻은 대포가 라자루스와 부하들을 맞이했습니다. 피터는 라자루스에게 포탄을 쏘아 날려버리면서 우상을 망가뜨렸고, 메리와 함께 현장에서 도망쳤습니다. 1795년 5월 15일, 라자루스는 질서당 재판소의 권위를 인정하길 거부한 국왕을 처리하기 위해 벨체스터 성으로 질서당 기사단을 이끌고 진군한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공격을 앞둔 8시에 갑자기 질서당 간부들에게 세바스티안 클라우드슬리의 블랙필드 저택에서 해결할 일이 있으며, 10시의 작전회의까지 돌아오겠다는 메모를 남긴 채 사라졌다. '''라자루스 허스트의 정체는 사실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였다.'''[* [[라자로|라자루스]]라는 이름 자체가 복선이다.] 라자루스는 왕성을 습격하기 이전 과거부터 이상적인 아내로 눈독 들이고 있던[* 메리의 소지품 중에 에드먼드가 보낸 러브레터 2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하나는 사건 5 시점에 받은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에드먼드가 공식적으로 죽은 1788년 이후인 '''1795년'''에 도착했다. 에드먼드가 사실은 죽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메리 베틀리를 납치하기 위해 블랙필드 저택으로 향한 것이었다. 그의 예상대로 베틀리 부부는 저택에 숨어있었다. 그러나 그는 피터가 거나하게 술에 취해있었고, 왠 대포를[* 인어공주 여관의 존 브레지에게서 도박으로 얻었다. 여관 앞바다에 정박한 배를 보면 대포 하나가 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예측하진 못했다. 저택 안으로 들어온 라자루스와 호위병들은 그대로 포격에 즉사하고 만다. 이후 피터는 메리를 데리고서 연인의 섬으로 도주한다. 한편 8시 30분, 데이비드 고란은 사전에 내려진 라자루스의 명령에 따라 자전거를 타고 인어공주 여관에 들렸다가 월터 킨의 쪽지를 받고[* 다섯번째 사건에서 독으로 에드먼드를 살해하려다 실패한 에이다 베이커가 전달]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의 비밀 오두막으로 향한다. 자신의 세월을 돌려주지 않으면 신분을 폭로하겠다며 라자루스를 협박한 월터 킨을 교섭을 가장하여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데이비드는 오두막 창문 너머로 보이는 그림자가 월터라고 생각해 총을 쏜다.그러나 그가 쏜 것은 월터가 준비해둔 허수아비[* 여섯번째 사건에서도 관 속에 들어있던 것은 월터가 준비한 허수아비였다.]였고, 라자루스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미리 오두막 바깥에 숨어있던 월터가 역으로 그를 저격한다. 그리고 10시 15분, 라자루스가 약속한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자 알리스테어 코흐와 제임스 터너는 블랙필드 저택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라자루스의 시체와 대포에 맞아 망가진 황금 우상을 발견한다. 둘은 돌아오는 길에 우상의 소유권을 놓고 교차로에서 싸움을 벌였고 싸움 끝에 알리스테어가 제임스를 살해한다. 알리스테어는 황금 우상을 가동시켜 보려 하지만 우상이 이미 망가졌기에 실패한다. 이후 상황은 알 수 없으나 대표 라자루스 허스트가 사망하고 힘의 근원이었던 황금 우상은 망가졌으며, 살아남은 핵심 인물들(알리스테어 코흐, 니콜라스 메이커)은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정권이 무너지고 질서당은 아예 해체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반란군 진지 옆에서 빨래를 하면서 반란군의 동태를 적는 인물은 모리스 에반스로 네번째 사건에서 악기를 연주하던 인물이다. 악기는 질서당에게 빼앗기고(제3의 덕목 위반 압수품), 나바하 칼을 소지하고 있다. 사건이 해결되면 질서당 재판소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